생(生)과 멸(滅)

생(生)과 멸(滅)
분명히 태어났는데 태어난 적 없다고 하고,
분명히 죽을것인데 죽을 일 없다고 하네.
이 무슨 소식인가 하였더니,
도겐(道元)선사의 열반송이 있었네.
생(生)이라 말할때,
생(生) 이외의 물건은 없고,
멸(滅)이라 말할때,
멸(滅) 이외의 물건은 없으니...
[참고영화] 도겐선사 (道元, 1200~1253)의 선(禪;Zen)
=> (1:54:57) 생(生)이라 말할때... 생(生) 이외의 물건은 없고, 멸(滅)이라 말할때... 멸(滅) 이외의 물건은 없으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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